HIFI게시판]]> <![CDATA[와싸다닷컴 > HIFI게시판]]> HIFI게시판]]> HIFI게시판 https://www.wassada.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Fri, 17 May 2024 04:21:00 Fri, 17 May 2024 04:21:00 <![CDATA[]]> 파워풀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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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7 May 2024 00:07:55
<![CDATA[]]> 파워풀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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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6 May 2024 21:14:43
<![CDATA[몇일전 dac에 리니어전원 추가질문에 관한 "장착결과" 입니다.]]>
제품이 도착하여 어제 장착하고, 어제밤 부터 오늘 휴일 하루종일 들어보았습니다.

리니어 전원 파워케이블 교체,  DC out 케이블 교체.  PC 파워케이블 교체.

첨엔 조금 답답한 소리가 나더니, 시간이 지나며 소리가 자리를 잡아가다가

이내 안정이 되더군요.

결과는 뭐 어느정도 소리가 좋아지니 마니 하는 정도가 아니고 

아예 다른 기기를 바꾼것 처럼 정말정말 놀라운 해상력과 단단하고 풍성해진 저음, 넖어진

스테이징 등등 

먼저 해보신 분들이 왜 그렇게 좋다고 하셨는지.. 

이제야 알게된게 조금 억울? 안타까움이 많이 들더군요.

정말 좋습니다.

혹시라도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해봅니다.

너무 뒷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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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5 May 2024 20:24:56
<![CDATA[심오디오 moon neo260d cdp 트레이 벨트 교체]]> 안녕하세요 

위의 cdp 트레이 벨트 교체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cdp 벨트 교체 난이도가 꽤 있을까요?

벨트 교체를 한번도 안해봐서 걱정이 좀 되네요

뚜껑열린 내부모습 보니까 난이도가 꽤 있을거 같은데요 

혹시 이 cdp 벨트 교체 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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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5 May 2024 15:37:31
<![CDATA[중고거래 종합소득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거래에 대한 종합소득세 부과가 이슈이군요.

와싸다에도 부과될까 염려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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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5 May 2024 14:20:38
<![CDATA[안방(침실) 가벼운 시스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침실에서 들을만한 소형 시스템을 구성하려 합니다

 

주로 팝을 많이 듣습니다 

 

100만원 내외로 중고제품을 보고 있습니다

 

인티앰프

sony ta 515 또는

테크닉스 su v7

 

스피커

야마하 hs5 

 

DAC 는 고민중입니다

 

혹시 추천제품이나 사용하시는 시스템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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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5 May 2024 14:14:24
<![CDATA[wed's classic.......... vol.584]]>
 

저번주 신청자들에게 위의 음악 링크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주 신청은 다음주 수요일에 소개될 음악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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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5 May 2024 12:47:20
<![CDATA[튜너를 켜고 끌 때마다 스피커에서 퍽퍽 거리는 굉음...]]> 오래된 필립스 벨기에산 튜너인데요.

켜고 끌때마다 스피커에서 퍽~ 퍽~ 거리는 굉음이 납니다. 

앰프에서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날 때가 있어 이 필립스 튜너가 범인이 아닐까 그렇게 추측합니다. 

그냥 이렇게 사용하다가는 주변 기기들이 고장날 거 같기도 해요.

어떻게 해야 해결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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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15 May 2024 09:56:50
<![CDATA[중역, 모음 그리고 뉘앙스의 농밀함]]> 수 없이 많은 스피커의 충진재를

우퍼를 열고서 간혹 들여다 보는 게

호기심을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네트워크에는 신경을 고두세우고 설계를 했던 회사들이

즐비했던 반면에 스피커 통 내부의 공진파의 차이에 대해선

그렇게 깊은 연구를 하지 않았던 것이 눈에

드러나보이게 된 계기는 대부분 카시미론(나일론 솜)을 어느 정도의

밀도를 가미한 수준에서 넣은 것이 주류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중역이 소리가 허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 날이 선 듯하고....,

물론 간혹 스태플러로 유리솜을

두텁게 때려 박은 회사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크기는 세로 55cm 가로 40cm도 안되는

스피커에서 바윗덩이 떨어지는 소리가 난 것을

듣고서 그 우퍼도 열어보았습니다.

아주 농밀한 고압축 단일 스펀지가 너무 두꺼운 나머지

나름 한가닥 악력이 된다고 자부하던  쥐는 힘에도 그 스펀지의

탄성은 매우 농밀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좀 더 큰 사이즈로

그 스피커를 복각하는 것이 오디오 찾아 전국을 맴돌았던

제 나름의 자그마한 소망이요, 호기심 해결의 종착지가 될 듯합니다.

 

바윗덩이 같은 소리라고 표현하신 분은 요즘 레이븐 오디오와 협업을 이어가시는

한상응사장님입니다. 그 분 잠원동댁에서 진공관 파워앰프를 통해서 듣던

그 스피커의 소릿결에 순간 너무도 깜짝 놀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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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May 2024 20:04:33
<![CDATA[바이와이어 가능 스피커 점퍼케이블 관련]]> 프로악 d1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순정점퍼 사용하고 있는데요,

바이와이어 까지는 아니더라도

점퍼케이블만 괜찮은 선재로 바꿔볼까

합니다.

그런데 현재의 스피커 케이블과

같은 선재가 아니어도 크게 문제는 없는건지

궁금하구요, (전체적인 소리성향의 큰변화)

트위터쪽으로 가는 선재를 은선계열로

사용하면 고음이 좀더 투명해진다는것도

맞는지 궁금합니다.(7N occ 은도금 사용예정)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 궁금한건,

제조사에서는 점퍼를, 유저가 바꾸는것을

기준으로 설계를 하는걸까요?

아니면 순정 점퍼로 가장 이상적인 소리로

튜닝을 해서 제조를 하는걸까요..

괜히 바꾸어서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는지 살짝? 걱정도...

많은분들 의견을 부탁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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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May 2024 11:34:17
<![CDATA[직구와 통관비 문의]]> 안녕하세요.

"모든 오디오길은 와싸다로 통한다"

모르는게 있으면 이곳의 고수님들의 자문을 받을 수 있어 항상 감사드립니다.

 

문의드립니다.

요즘 코로나를 거쳐 전쟁으로 인해 오디오기기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용산 및 인터넷등 모든 곳을 방문 및 확인과정을 거쳤습니다)

 

구입하고자 하는 것은 케인CDT-15A(CD플레이어) 입니다.

혹시 직구 사이트와 통관비가 얼마정도 인지 아시는 고수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는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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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14 May 2024 11:30:28
<![CDATA[체르노프 레퍼런스 USB케이블 노트북에서 인식이 되나요]]> 제품 사러 갔다가 5미터가 인식이 안되서 2.65미터로 했는데도 인식이 안되었습니다.혹시 인식하는 방법이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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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3 May 2024 14:15:00
<![CDATA[블루투스 apt-X HD설정문의]]> 블루투스 리시버나 스피커와 S23+를 연결할때

아래처럼되면 aptx HD가 된것인가요?

코덱설정 들어가도 aptx만 있지, 별도의 HD는 따로 안보이던데, 

그림의 HD오디오가 켜져있으면 되는건가요?

HD를 켜야 음질이 좋긴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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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3 May 2024 13:03:29
<![CDATA[DAC 추천하나 받을수 있을까요?]]> 금액은 200 미만.

199만원 이내에서 구매할 계획이구요,

지금 V90 dac 사용중인데

확실한 체감과 밸런스가 잘 맞아있는제품 

이었으면 합니다.

중고역이 예쁜소리 좋아 하구요.

그리고 하이파이로즈 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그녀석 내장 dac가 좋을런지,

아님 전용 dac가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하이파이로즈 내장dac 도 훌륭하다면,

네트워크 플레이어까지 사용할수 있어서

그것도 고려해볼 생각입니다.

물론 예산이야 조금 초과를 할테지만요..

여러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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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3 May 2024 11:44:24
<![CDATA[콘덴서 문의드립니다.]]>
 


 

옛날 럭스만 엠프인데 작동중에 펑~했습니다.

 

열어서 안을 보다보니 빨간 동그라미 콘덴서가

터져 있네요.만져보니 뜨겁구요.

100MFD 50V nichicon 라고 써있어서  부품을 조회조회해보니 아래 사진이 일본옥션에 있는데요...같은 용량의 부품일까요?

 

혹시 이부품을 구할곳이나 대용품으로 사용할 부품을 구한다면 어떤것을 구입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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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13 May 2024 08:27:17
<![CDATA[[오디오 살림] 11. 오디오 기본 용어 정리]]> 오디오 살림도 연재 회차가 길어지니 매너리즘에 빠지는듯 합니다.

재미있게 써보려고 최대한 노력하지만 요즘에 이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이 스트레스에 대한 반발력으로 최대한 재미있게 읽으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파주회원입니다.

 

이번에는 오디오 기본 용어들을 정리해보려고해요.

왠만한 분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오디오 초보분들을 위해, 또 새로울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 파고들어보겠습니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윈도우에서 키보드의 '콘트롤키+F'를 누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브리테니커 백과사전과 위키 백과사전, 나무위키를 인용한 부분이 많습니다.

 

오디오란?

라틴어의 '들을 수 있는' 또는 '듣는 감각의'라는 뜻의 'audire'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음악 등 소리를 효과적으로 듣기 위한 장치를 뜻합니다. 우리나라 오디오 역사는 1959년 금성사의 진공관 라디오인 'A-501'이 나오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스테레오란?

스테레오포닉 사운드. 간단하게 스테레오라고 부릅니다. 2개의 스피커를 사용해 스피커의 대칭 구성을 통해 독립 음향 채널을 사용하는 입체 음향 방식을 말합니다. 상대되는 용어로는 '모노' 즉 한 개 채널에서 나오는 평면적인 사운드가 있습니다. 

 

아날로그 (Analog)란?

'비례하다'라는 뜻의 고전 그리스어에서 왔습니다. 신호와 자료를 연속적인 물리량 - 예를들면  빛의 밝기, 소리의 높낮이나 크기, 굴러가는 공의 속력, 바람의 세기 등을 나타낸 것으로 디지털에 대비되어 쓰입니다. 흔히 컴퓨터화되지 않은 것 VCR이나 카세트 테이프, LP 같은 고전적인 기술이나 미디어를 뜻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1. 소스기(source)

 

- LP 레코드 : 1948년 미국 컬럼비아사가 판매한 'long playing micro-groove record'의 약칭입니다. 합성수지 비닐라이트로 만들어 2.54cm당 224~300개의 음홈을 가진 30cm의 편면을 33 1/2회전으로 23분간 연주할 수 있는 레코드를 출시했습니다. 지금은 최장 50분 정도까지 된다고 합니다. 1958년에 스테레오 LP가 등장했습니다. 

 

- 턴테이블 : 소리를 재생할 때 LP를 돌리는 회전반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LP 플레이시키는 기기를 말합니다.

 

- 카트리지 : 턴테이블에서 신호를 읽을 수 있는 바늘 고정틀 - 헤드를 뜻합니다.

 

- 톤암 : 턴테이블에서 카트리지를 고정해 LP 신호를 읽을 수 있게 길게 이어진 암대를 말합니다.

 

- 카세트 테이프 : 음성 및 영상의 녹음과 재생을 위해 만들어진 자기 테이프를 뜻합니다. 

 

- 데크(deck) : 구조물의 일종을 뜻합니다. 기기를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카세트 데크, 릴데크.

 

- CD : Compact Disk의 약어로 많은 양의 자료가 디지털의 형태로 저장되어있는 매체를 뜻합니다. 1979년 필립스와 소니가 공동 개발하여 1982년에 상용화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손바닥 크기의 도넛 모양의 원판으로 74분, 650mb의 분량을 재생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후 DVD와 블루레이, 요즘은 4K블루레이로 발전했습니다.

 

- CD 트레이 : CD를 올려 고정시키고 회전하게 만드는 틀을 뜻합니다. 

 

- 튜너 : 오디오에서 튜너란 FM, AM 라디오 신호를 전송하는 기기를 뜻합니다. 

 

- 블루투스 : 근거리에서 휴대전화 - 휴대용 단말기, 주변장치 등을 무선으로 연결하는 기술 규격을 뜻합니다. '푸른 이빨'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이킹 '해럴드 블루투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해럴드 블루투스는 치아가 좋지않아 검푸른 색이었다고 하는데요.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겠네요. 1994년 스웨덴 에릭슨 사에서 시작되었고 1998년 5월, 에릭슨, 노키아, IBM, 도시바, 인텔 등으로 구성된 '블루투스 SIG'가 발족되었습니다. 

 

2. 케이블 

 

아날로그 케이블 

 

- RCA : 언밸런스 케이블로도 불리고는 합니다.  에디슨이 창립한 '제너럴 일렉트릭'사의 일부로있는... 미국에 있는 주요 전기, 방송 복합기업인 RCA사가 1940년대 가정용 축음기 내부에 연결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자입니다. RCA는 'Radio Corporation of America'의 약어입니다. 현재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포노, 영상 컴포넌트, 디지털 동축 그리고 일반적인 오디오 음성 신호 단자로 사용됩니다. 

 

- XLR : 3핀 XLR 단자가 일반적인 형태로 벨런스드 오디오 신호의 표준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마이크가 채택하고 있는 단자이며 오디오 신호 전송에도 노이즈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 고급 제품에 사용됩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캐논 플러그, 캐논 잭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핀 하나는 접지 및 차폐 역할을 하고 다른 핀 하나는 양극, 마지막 핀 하나는 음극 신호를 전달합니다. 

 

- 6.5 헤드폰 단자, 4.4 벨런스드 헤드폰-이어폰 단자, 3.5 이어폰 단자 : 헤드폰과 이어폰에 사용되는 단자로 앰프나 미니기기에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숫자 구분은 크기를 나타내는 '파이'로 구분됩니다.

 

디지털 케이블 

 

- USB 케이블 : 컴퓨터에서 오디오 기기를 연결할 때는 보통 USB-B타입 케이블로 연결되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2.0 단자가 있고 요즘 출시된 3.0 단자가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휴대용 기기들은 USB-C타입으로 연결됩니다. 

 

- 광케이블 : 데이터 전송을 위해 광섬유로 만든 케이블을 뜻합니다. 구리 통신 케이블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장거리 고속 통신이 가능합니다. 오디오에서는 사각 형태의 옵티컬 케이블과(Toslink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RCA형태의 동축 케이블이 있고 노이즈 저항력이 강한 XLR 단자를 사용한 AES/EBU 케이블이 있습니다.  

 

 

파워케이블 : 전기 전력을 기기에 공급하는 케이블로 나라마다 100~110V, 220~230V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미국과 일본이 110V를 사용하고 우리나라와 유럽, 중국이 220V사용하지만 Hz가 달라 사용시 확인해야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콘센트가 있으며 110V로 사용해줄 수 있는 강압 트랜스를 이용해 다른나라의 기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스피커 케이블 : 앰프의 스피커 출력 부분에서 스피커로 신호 전달하는 케이블로 연결 형태에 따라 나사식으로 조여서 고정하기도 하고 클립식으로 눌러서 고정하기도 합니다. 단자는 말굽 형태 그리고 바나나 단자라고 불리는 끼워넣는 형태가 있습니다. 

 

3. 신호 처리 기기 

 

- DAC : 디지털 투 아날로그 컨버터의 약어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바꾸어 RCA나 XLR 케이블로 전송하는 기기를 뜻합니다. 

 

- ADC : 아날로그 투 디지털 컨버터의 약어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바꾸어 광케이블로 전송하는 기기를 뜻합니다. 

 

- DDC : 디지털 투 디지털 컨버터의 약어로 보통 USB 신호를 디지털 동축, toslink, AES/EBU로 바꾸어 전송합니다.

 

- 셀렉터 : 음성, 영상 신호 또는 디지털이나 아날로그 신호 또는 스피커 출력 신호를 선택할 수 있는 기기를 뜻합니다. 예를들어 앰프 2대에 스피커 하나를 연결해 셀렉터로 신호의 경로를 바꾸어가며 선택할 수 있고 디지털 신호 3개 중에 하나의 신호 경로를 바꿔 선택해 하나의 기기에 신호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 입력과 출력의 경로를 바꾸어 연결해주는 기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승압트랜스 : 턴테이블에서 저출력 MC 바늘을 사용할 때 고출력 MM 신호로 바꿔주는 기기를 뜻합니다.

 

4. 앰프 : 신호의 전력을 증가시키는 전자장치를 뜻합니다.

 

- 프리앰프 : 오디오 신호만을 처리하는 앰프를 뜻합니다. 

 

- 파워앰프 : 스피커 출력 신호를 처리하는 앰프를 뜻합니다. 

 

- 인티앰프 : 프리앰프 + 파워앰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앰프를 뜻합니다. 

 

- 리시버 : FM, AM 라디오와 인티앰프가 결합된 기기를 뜻합니다. 

 

- AV 리시버 : 일반적인 리시버에 더해서 영상 감상을 위한 다채널 출력이 가능한 앰프를 뜻합니다. 

 

- 모노 앰프 : 스피커 하나에 대한 출력만을 담당하는 앰프를 뜻합니다. 보통 파워앰프가 스피커 하나, 하나 담당해 스테레오로 출력하고는 합니다. 2대의 스테레오 스피커라면 모노 앰프 2대가 필요하겠죠. 옛날에는 스피커 하나만을 사용해서 스피커 출력 하나만 가능한 오래된 앰프도 있습니다.

 

- 포노 앰프 :  턴테이블에서 저출력 MC 바늘과 고출력 MM 바늘의 신호를 일반 오디오 신호로 바꿔주는 기기를 뜻합니다. RCA나 XLR로 연결되며 일반 오디오 앰프로 연결됩니다. 앰프에 따라 포노앰프를 내장한 기기가 있습니다.

 

- 진공관 앰프 : 유리나 금속 용기 안을 진공으로 하여 전극을 넣고 막은 관 - 진공관을 사용하는 앰프를 뜻합니다. 앰프에서 진폭이나 신호 세기를 크게하기위해 진공관을 사용하는 앰프입니다. 1960년대 트랜지스터 앰프가 등장하면서 수요가 줄었지만 하이파이 오디오 동호인이나 기타 연주자들에게는 애용되고 있습니다. 

 

- 볼륨 : 앰프에서 소리의 크기를 조절하는 장치를 뜻합니다.

 

5. 스피커 

 

- 풀레인지 스피커 : 스피커 신호 처리 회로인 네트워크없이 동축 스피커 유닛에 바로 연결되는 스피커를 뜻합니다. 

 

- 액티브 스피커 : 앰프가 내장된 스피커를 뜻합니다. 

 

- 정전형 스피커 : 스피커의 그릴 같은 얇은 막 전체를 진동판으로 사용하는 스피커입니다. 

 

- 북셀프 스피커(bookshelf)  : '스탠드 마운트 스피커'로도 불리며 서재 선반에 올려놓을 정도로 작은 스피커를 뜻합니다. 선반이 없다면 청음하는 위치, 귀 높이 정도의 스탠드가 필수로 있어야합니다. 

 

- 톨보이 스피커 :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로도 불리며 청음하는 사람 귀 높이 정도로 높고 크게 만들어진 스피커를 뜻합니다. 

 

지금까지 오디오 용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정도만 알아도 오디오 구입하고 즐기시기에 불편하지 않을 꺼예요.

다른 연재물과 다르게 생각이 아닌 사실을 적느라 타이핑 노동같은 느낌이 약간 듭니다.

 

이사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심합니다. 

한 10년은 늙어버리는 듯 합니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면 좋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다음 오디오 살림은 '주황색 불빛'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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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12 May 2024 18:13:41
<![CDATA[sun's jazz..............vol.548]]> 저번주 신청자들에게 위의 음악 링크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주 신청은 다음주 일요일에 소개될 음악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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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12 May 2024 12:34:49
<![CDATA[허리의 중요성]]> 모든것에는 중심이 있습니다.

음악을 듣는 소리에도 중심이 있겠죠.

취향에 따라 어떤이는 저음이다 고음이다 라고도 

말하겠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악세사리입니다.

모든 음악은 미드베이스가 근간입니다.

다른건 음악적 아름다움을 가미하기 위한 악세사리입니다.

각 악기의 재생학적인 탐구가 아니고 음악감상적 요소에서 보자면 ~~

즉 이말은 없어도 무방하지만 음악이 심심할수도 때에 따라선 편안할수도~~

이런 미드베이스가 음악의 본질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극단적 저음,고음 매니아가 열광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가슴을 사무치게 하는 그걸로 매니아를 움직이게 하는 요소가 뭔지? 과연 내 가정에서 구현해낼 자신이 있으면 

Try it!!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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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12 May 2024 11:42:34
<![CDATA[옛날 엠프 사용문의 드립니다.]]>

 

 

옛 트리오 진공관 라디오겸 엠프인데요.

뒷면 스피커 단자가 아래 사진처럼 보여집니다.

좌우가 아니고 달랑 한개뿐인데요.

그러면 스피커는 한개밖에 못 물리는지요?

그리고 0에 플러스 8옴에 마이너스 물려주면 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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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11 May 2024 17:33:53
<![CDATA[인터선 질문입니다. 둘중 어떤게 더 나은걸까요?]]>
 

몬스터케이블 MC 400I

 

 

 

 

 


 

오디오플러스 SNR-800XT

 

 

 

 

길이가 1.5~2m 짜리가 필요해서 중고로 찾다보니 길이도 애매해서인지 찾기도 힘들고 예산대비 그나마 매물이 있고 적당하다 싶은게 이 두가지가  들어오는데 어떤게 더 나을지, 아님 어떤게 더 상급인지 궁금합니다. 몬스터케이블은 2m 중고, 오플은 1.5m 신품인데 가격은 모두 10만원대 초반으로 비슷합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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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0 May 2024 11:36:43
<![CDATA[김훈 음반 질문입니다]]>  

 

 

 

김훈과 나그네들  이라는 음반 혹시 cd나 리이슈 음반으로 나온적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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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9 May 2024 20:16:07
<![CDATA[대역폭 VS 밀도]]> 대역폭이 아무리 넓어도 밀도가 부족한 소리는 참 듣기 싫네요.

차라리 대역폭이 좁아도 밀도가 좋은 소리가 더 듣기 좋은 듯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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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9 May 2024 15:14:14
<![CDATA[oppo sonica 재즈튜닝 질문...]]> 오포 소니카 댁 을 재즈님이 튜닝했다고 한 물건들이 보이든데

어떤 부분을 튜닝했는지 관련된 포스팅이나 자료를 검색해보다 보니

정보가 전무해서요... 

아시는 분 정보 공유좀 부탁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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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9 May 2024 09:59:37
<![CDATA[wed's classic.......... vol.583]]>
 

저번주 신청자들에게 위의 음악 링크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주 신청은 다음주 수요일에 소개될 음악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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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8 May 2024 12:11:05
<![CDATA[805 시그니처 호랑이눈]]> 오디오 첨 시작하기전에 거의 20여년전에 지금은 폐간된 

월간으로 나왔던DVD잡지에서 소개되었던 B&W 805S

를 보고 그 모양새에 놀라고 가격에 눈이 휘둥그래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후에 검은색으로 피아노 마감처리되어 나온 호랑이눈 보고 언젠가부터 제겐 꿈의 스피커였고 로망이었습니다그래서 이번에 중고로 들일려고 요러모로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앰프가 출시된지 20여년이 다된걸로 안 MARANTZ PM15S1인데 잘 매칭이 될지 염려되고

걸리는 부분이네요

그런데 앰프까지 맞춰서 쓰자니 예산이 빠듯하고 

시그니처가 구동하기 어려운 스피커인가요?

 

 

와싸다 고수님들에게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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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8 May 2024 09:21:17
<![CDATA[탄노이 매칭 tr인티 추천 부탁드립니다.]]>

집에 탄노이 아덴 385가 있습니다.

 

아파트 20평대 거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잔고장 많은 빈티지 인티앰프를 제외하고 아덴 소리 제대로 울려줄 tr인티앰프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음악은 잡식이라 다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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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 7 May 2024 23:37:47
<![CDATA[오랜만에 왔는데.. jbl 스피커들 가격이 왜 저렇죠??]]> 그 사이 무지하게 올랐네요 ㄷㄷ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저 돈주고 살 스피커는 아닌거 같은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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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 6 May 2024 18:49:11
<![CDATA[[질문] sotm dx-USB HD 드라이버 설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음악 들어보려고 노트북에 sotm dx-USB HD 드라이버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windows10에서는 설치가 안되네요.

지원되는 것은 windows 7까지다고 메세지가 나오면서 설치진행이 안되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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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5 May 2024 20:41:55
<![CDATA[[오디오 살림] 10. 신기한 오디오 악세사리]]> 악세사리하면 많은 분들이 긴장하실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나 마눌님에게 잘 보이려면 악세사리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내심 짐작해서요.

저에게도 가뭄에 콩 볶듯 여자친구가 있어보기도 했지만 악세사리를 선물해본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 악세사리를 선물할 나이가 되었네요.

선물할 때 어떤 기분일지 사뭇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 

 

남자의 악세사리하면 시계, 반지, 목걸이가 있겠네요.

그런데 제가 수수한 걸 좋아해서 금 목걸이는 탈락, 반지도 의미있는 걸 가지고 싶어서 반지도 탈락...

결국 시계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시계에 돈을 쓰겠습니까.

교황님이 우리나라 방문하셨을 때 5만원 정도하는 스와치 시계를 착용하신다고 해서 '스와치' 시계 제품 알람을 걸어놓았어요.

스와치에서 가끔씩 신상품이라고 해서 메시지 오는데 거기서 몇 개를 구입했습니다. 

스와치 시계에 대해 유튜브 찾아보다가 시계 리뷰들도 찾아보고 그렇게는 했습니다.

스위스 독립 시계 제작사에서 만든 기계식 시계 하나 조금 비싸고 나머지 시계들은 저렴이 들이예요.

이번에 스와치에서 스누피가 들어간 시계를 출시했는데 물량이 조금 안정되면 구입하려고 합니다. 

 

시계 착용하시는 분들 보면 옷차림과 시계 매칭에 신경들 쓰시더라구요.

예를 들어 검은색 시계를 착용하면 옷을 밝게 입고 화려한 메탈 시계 착용하면 옷을 수수하게 입고요.

저는 회색 목폴라에 무광인 스와치 메탈시계를 착용해보니 회색과 회색의 색상 비교되는 부분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사가 마무리되면 제가 가진 옷들을 사진찍어 '봄-가을', '여름', '겨울'로 나누어 엑셀파일로 데이터베이스화 해보려고 합니다. 

옷이라는 게 그 사람을 나타내는데 그동안 너무 쉽게 생각하는 듯 해서요.

패션에 관심을 가져야 뉘앙스를 바꾸어 대화도 길게 나눠보고 그래서 여자친구라도 생기지 않을까 해서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오디오 악세사리도 작은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소리의 뉘앙스를 바꾸기도 하고 좋은 소리로 보태기도 한다고 봅니다. 

인켈 1195R 시디피에 체르노프 레퍼런스 케이블을 걸어놓고...가격대비 효율성은 없지만 효과가 있기는 있었습니다.

비싸고 좋은 기기 구입에는 욕심부리기 싫고 오디오 악세사리들은 대부분 10만원정도해서 접근하기 좋아서요.

악세사리들을 한 달에 한 번 정도 구입해오다보니 이제는 넘칩니다. 

 

 

 



오디오 악세사리하면 IFI를 뺴놓을 수 없을 거예요.

IFI 악세사리 제품들을 대부분 구입해가며 베타테스터가 되었습니다. 

사진의 악세사리는 IFI의 USB 노이즈 저감 장치예요.

USB 전원으로 작동하며 파란 LED가 들어옵니다.

외관에서 풍기는 포스는 뭔가 정밀한 사운드를 들려줄듯 합니다.

그런데 노이즈가 많은 데스크탑 PC에 좀 더 어울릴듯합니다.

맥북 프로 노트북에 연결해 사용하는데요.

원래 노이즈가 별로 느껴지지않았기에 드라마틱한 노이즈 저감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소리 변화로는 소리 결이 국수 가락처럼 다소 가늘어지며 섬세해졌습니다.

이 소리 변화는 IFI 악세사리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으로 여겨집니다. 

소리결이 가늘어지고 반 옥타브 상승한듯 하고 고역에 알싸한 마늘치킨같은 소리로 들려요.

 

 



 

다음 제품 역시 IFI의 전원부 악세사리입니다. 

DC 성분으로 인한 트랜스 험을 잠재운다는 전원 단자 하나.

접지로 인한 그라운드 루프 스피커 노이즈를 잠재운다는 전원 단자 하나.

두 개를 통합해서 만들지 왜 이렇게 끼워넣기식으로 해서 저와같은 호구를 만들까요?

 

매킨토시 앰프에 달아놓았는데 앰프의 트랜스 험을 잡아주지는 못했어요.

매킨토시 앰프가 가끔씩 웅웅 거리고는 하는데요. 

거실에 내어놓고 음악을 트니 그게 가려지기는 하지만 좁은 방이었다면 참지못했을 거예요.

앰프 트랜스 험은 케이스접지로 해결했습니다. 

접지 케이블을 앰프의 케이스에 연결하고 포노앰프의 접지단에 연결하니 트랜스 험이 있기는 있지만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앞에 붉은 글씨로 붙어있는 'GND 디펜더'는 효과가 있습니다. 

턴테이블을 돌리면 스피커에서 약하게 험이 있었거든요.

역시 웅~ 하는 소리.

이걸 다니 턴테이블 재생시 나타나던 험이 없어졌어요.

 

나름 효과가 있었네요.

 

 

 

 

다음 악세사리는 탄소섬유를 시디 크기로 만들어서 시디에 겹쳐서 사용하는 'CD매트'입니다.

이건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2000년 대 중반에 나왔을 거예요.

효과가 몹시 궁금했는데 역시나 당시에는 꽤나 비쌌습니다. 

1년 전인가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나 검색해보니 접근할 만한 가격대여서 구입했어요.

 

설명하는 원리로는 CD가 돌면서 퍼지는 노이즈를 탄소섬유 매트가 차단해준다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소리의 효과는 과연...

왜 전등을 보면 광원에서 나온 빛이 전등 유리를 통해 주변으로 부드럽게 퍼지지않습니까?

전등에서 주변으로 퍼지는 빛을 소리라고 하면 좀 더 밝아진 느낌?

소리가 전체적으로 밝고 넓게 펴지는 느낌을 줍니다. 

없어도 소리 좋네... 하는데 있어도 나름 좋습니다.

귀찮으면 장착 안 하고 그래도 한 번 사용해볼까 할 때 장착시켜요.

 

 


 

앰프로 연결되는 전원부 뒷면입니다.

앰프 전원부는 사진의 무늬목으로 된 DC 필터를 통과해 IFI의 'AC 퓨리파이어'를 통과해 앞서 보여드린 전원부 소켓 2개를 통과해 전력이 전송됩니다. 

필터의 필터의 필터의 효과네요.

정수기로 따지자면 여러 필터들을 통과해 증류수(?)로 만들어 마십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동그랗고 길죽한 악세사리는 교류의 파형을 일정하게 잡아준다고 해요.

좋다는 말에 그냥 구입을 하다보니 집에 4개가 각각의 콘센트에 연결되어있습니다.

이거 끼우고 인켈 앰프 연결해 들으면 뭔가 잘 정비된 소리(?)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교류 파형을 일정하게 잡아준다니 기기 오래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끼워놓았어요.

약간 저에게는 미신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전원부 아울렛 단자에 뭔가 또 소켓이 있지 않습니까?

오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전자파를 차단한다는 제품, 우리나라 제품인데 '세파' 전자파 차단소켓이예요.

뼈가 삵는듯 하고 근육이 노근노근해지는 게 주변에 전자파들 때문이 아닐까 싶어서 구입해봤어요.

전에 살던 단독주택에서는 오디오에 연결해보니 소리가 답답해지고 펑퍼짐해지는 느낌이어서 사용 안 했습니다.

지금 살고있는 빌라로 이사오면서 시험삼아 연결해보니 소리가 쫀득쫀득해졌어요.

고역의 끝에 힘이 실리는 느낌?

아주 재미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개 사서 앰프에 연결해보세요.

주거 환경에 따라 잘 맞으실 수도 있고 역효과 날 수도 있습니다. 

 

 


 

브러쉬 3종 세트 입니다. 

가장 오른 쪽에 있는 양모 브러쉬는 기기 먼지도 닦고 LP도 닦고 만능 브러쉬예요.

청소가 즐거워지는 브러쉬입니다.

피아노 마감의 스피커를 닦을 때 쓰려고 해요.

피아노 마감은 물티슈로 닦아도 상처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가운데 일자로 있는 브러쉬는 LP 먼지제거용도 브러쉬예요.

조심해서 사용해야지 잘못하면 LP에 상처를 냅니다. 

왼쪽에 있는 짧은 브러쉬는 LP 바늘 닦을 때 씁니다. 

 

 


 

턴테이블 악세사리입니다. 

왼쪽부터 오버행 매트, LP 스테빌라이저, 침압계예요.

없어도 무방하지 않겠나... 했는데 꼭 있어야합니다. 

아... 스테빌라이저는 없어도 되겠네요. 

반짝이는 스테빌라이저를 통해 LP가 규칙적으로 돌아가는 모습도 보기좋고 스테빌라이저없이 LP 레이블이 돌아가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마지막 악세사리는 수평계입니다. 

프로젝트 오디오에서 나온 다소 비싼 수평계인데요.

그만큼 단단하게 만들어지지않을까 해요.

CDP 수평잡고 턴테이블 수평잡을 때 사용합니다. 

한 번 사용하면 다시 사용할 필요가 없어 DC 필터앞에 모셔놓았습니다. 

금속과 단단한 재질로 된 오디오에 액체 수평계를 놓아두니 뭔가... 뭔가 분위기가 부드러워집니다?

 

지금까지 오디오 악세사리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악세사리들은 기호식품같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진한 에스프레소에 쌉싸름한 맛을 더하고

부적같지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뭔가 전기를 잘 활용해 기기 오래 쓰게하는 든든한 느낌?

 

악세사리들이 고장난 부분을 고치지는 못합니다. 

트랜스 험만 해도 DC 필터로 잡았다는 분도 계시지만 저에게는 해당되지않았어요.

기기 내부 트랜스 장착 방식을 바꾸거나 케이스 접지를 해야겠죠.

그런데 왜 트랜스 험이나 스피커 험 똑같은 웅웅 거리는 소리를 들려줄까요?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약간의 뉘앙스의 차이, 작은 부분까지도 신경 쓴다는 세심함, 관심.

소리의 매너리즘에 빠져 기기를 바꿀까 하기 전에 악세사리들을 필요에 따라 달아보세요.

좋으면 다행이고 아니면 기기를 교체하셔야겠죠. 

 

다음 오디오 살림은 '오디오 기본 용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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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5 May 2024 15:11:37
<![CDATA[sun's jazz..............vol.547]]> 저번주 신청자들에게 위의 음악 링크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주 신청은 다음주 일요일에 소개될 음악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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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5 May 2024 11:4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