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수회담은 대통령이 되기위해서 무슨일이든 했던 윤석열과 무슨일을 하기 위해서 대통령의 직분을 필요로했던 이재명의 철학과 태도가 극명하게 대비되는 만남이었다. 오로지 권력을 잡기 위한 욕심으로 이무런 준비도 기본역량도 없는 인간이 갖은거짓말과 부패언론의 부역,그리고 정신적 지진아상태인 영남권 무지랭이들의 뭇지마 지지를 배경삼아 당선된 윤석열. 

 

단 한명이 국가를 흥하게 할 수는 없지만 단 한명이 그것도 그자가 대통령일 경우는 나라를 속성으로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 윤석열. 당선후 오로지 자신과 자신의 와이프, 장모, 술친구와 후배검사들만을 위해 국정을 해온 2년. 정치의 정자는 커녕 정치할 생각도 방향도 없이 극우유부브와 마누라와 무당의 국정관여에 무방비상태가 된 인간이 권력만을 잡고 있으면 어찌되는 가를 너무나도 확실하게 보여준 인간.  권력을 잡는것에만 동물적인 감각이 있지 공익을 위해서는 무엇을 하겠다는 것은 아예없는 사람과 무엇인가를 너무나도 하고 싶은데 권한은 없는 사람이 만나서 공허한 메아리만 날린 회동. 그러나 성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

 

윤석열은 아무것도 하고싶은것이 없는 사람이다.왜냐? 대통령자체가 목적인 인간인데 이미 대통령이 됐자나? 그러니 더 이상 무엇을 할 동력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지지율이 급강하하자 누가 귀뜸했는지(이관섭설 유력) 영수회담을 제안했지만 막상 아무것고 하고싶거나 할것도 없는 사람이라 그냥 야당대표의 말을 듣겠다는것. 보통의 영수회담은 대통령으로서 국정을위해 이러저러한 일을 하고싶은데 국회가 여소야대정국이니 야당의 대표에게 어쩔수없이 협조를 구하고 자기가 줄것은 주고 협조를 받아오는 것이 회담의 본질이다. 그러나 윤은 하고싶은것 해야할것이 없이 소위 진공상태의 순결한 뇌를 지닌체 집권한지가 벌써2년이나 되었기때문에 더 나올 이야기도 없는것이다. 일단 만나기만해도 지지율은 오를것이라는 훈수로 진행되긴 했다. 그러니 의제없이 그냥 너하고 싶은말 하고가라. 이럴밖에 ㅋㅋ 이게 무슨 영수회담인가. 이런 영수회담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것이다. 윤석열 와! 이자의 일관된 무능력과 정신적 진공상태유지는 이젠 존경스러울 정도.

 

 

 

 

대학도 특례입학으로 뒷구멍입학(이자가 서울대를  정상적으로 갔다?) 사법고시 8번을 떨어지고 9번째 정원의 2배를 뽑는 그 해 간신히 패스한 윤석열. 부동시비리로 군대도 안갔으니 군생활도 전혀몰라 그러다  특수부검사되서 오로지 조작수사로 죄를 뒤짚어씌우고 수사하는 정치검사짓만 20년 넘게 사회생활이랍시고 한 인간이 무슨 한 국가의 국정을 하겠는가? 내가보기엔 인성이고 경험이고 뭐고 일단 물리적인 아이큐자체가 70미만으로 보인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 게다가 에튜튜드는 더 나쁠 수없을 정도로 양아치다보니 아무런 미래가 없다.

 

이재명은 오늘 면전에서 이 병신같은 인간에게 일단은 야당대표로서 할말은 했다. 15분간 묵사발을 만든거지 뭐. 의제? 김건희특검, 채상병사건 뭐하나 범죄가 아닌것이 없는데 의제로 정할 수가 없지. 25만원 지원금? 지역화패로 지급하면 한6개월여 소상공인 자영업자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활성화되는 것은 이미 경험해 봐서 아는것 그럼에도 어무런 개념도 없는 자는 그럴경우 이 공이 누구에게로 갈것인지만을 골몰할텐데 야 이바보색히야 니 정권이니 니 정권에 도움이되는것이지. 이 얼간이 색히야..

 

총선에서 대패하고도 야당대표를 잡아넣을 생각만으로 이번에 또 별건수사를 지시한 윤석열. 이 인간은 사람으로 보면 안되지만 그래도 일단 대화는 했다. 민주당은 투트랙으로 가야한다. 채상병특검 바로 진행하고 22대 국회개원후엔 김건희, 한동훈, 모두 특검처리 하면된다. 대화는 대화대로 특검및 탄핵은 그것대로 투트랙으로 가는 것이다.

 

윤정권은 특검발의되서 진행하면 국짐당 이탈표나오고 헌재까지 금방간다. 하면된다. 좌고우면하면 실패하고 그대로 진행하면 된다. 헌재의 결과는 신경쓰지말고 진행하면 헌재도 제대로 판결한다. 조국당처럼 개헌후 임기단축 이런 카드로 나가면 윤석열은 살아난다. 일단 임기단축은 위헌이지만 소급적용해도 4년 중임제내지는 거국내각으로 최소2년간의 임기가 보장되게 되어있는 위험한 방법이다. 윤에게 2년을 더 준다는것은 다죽자는 이야기 아니냐? 이재명은 이점을 잘알고 있다. 그래서 뚜벅뚜벅 진행할 것이다. 이제 쇄빙선은 민주당이고 조국당은 예인선내지는 방해만 안하면 다행인 포지션으로 갈것이다. 조국은 탄핵은 입밖에 꺼낸적이 없다고 스스로 말했다. 결국 문재인처럼 탄핵밥상을 자기가 치리는 것이 아니라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얹으려 들것이다. 두고보라!

 

오늘 면전에서 이야기잘했고 이제 국회에선 특검과 탄핵으로 가면된다. 민생? 국정? 야당이 무슨 권한으로 이걸 한단 말인가? 민생,국정은 여당의 몫이다. 야당은 아무런 행정적 권한이 없다. 야당은 원래 여당을 타격하고 정권을 가져오는 것이 지상목표인 조직이다. 총리인준 최악만 아니면 대충 받아주고 25만원 일단 받아오면 이 번 이 황당한 영수회담은 그래도 성공적으로 봐도 된다. 나머진 국회에서 착착 진행하면 된다.